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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오랫만에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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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티스토리를 잊고 지냈다

연예기간에는 하루 한번 이상은 꼬옥 들러서 챙겨 봤고 오늘은 무슨 글을 올릴까 무슨 글이 올라 왔을까 기대감에 하루를 시작하곤 했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거리 등등으로 잘 방문을 하지 않다보니 이젠 아이디 비번도 찾아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네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우리 건호가 무럭무럭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눈에는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듯 보여 기쁘다

어제는 뽀로로 젖가락으로 젖가락질도해 계란말이를 혼자 먹었다

이제 25개월인데 ㅋㅋㅋ

팔불출일까

우리 건호가 비슷한 아이들 보다 앞서간다는 느낌에 무지 기쁘다

또한 축하해야 할 둘째가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제 올해 7월 하순경이면 짠하고 태어나겠지

 

항상 건강하게 엄마도 아이도 태어나길 기도한다

건호에게 엄마 뱃속에 있는 아가 여자야 남자야 하면 여자야 이렇게 대답을 한다

여자든 남자든 다 축복이다 ^^ 건강하게 태어나 다오 ~~~~

요즘

새로운 사업을 진행한다 뭐 새로운건 아니고 1년 6개월 전부터 준비한 의료관광 즉 외국인환자유치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 국가는 캄보디아

근데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역시 외국과 상대로 일한다는 자체가 큰 위험부담과 신경이 여간 쓰이는것이 아니다

 

엊그제는 건호와 처음으로 캠핑을 했다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그리고 카라반

히터로 난방을 하는 관계로 건조하기도 하고 낮선곳에서 건호가 처음이라 잠을 잘 이루지 못했지만 건호에게 그리고 나에게는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 엄마도 다음에 같이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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