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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세아이와 그리고 평생 짝궁 주말이 찾아 왔네요 저희집은 한가로운 주말 생각할수없네요 본가 방문전 신진항에서 바다 구경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바다는 운치가 좋네요 잠시 짬을 내서 상념에 젖어 봅니다 하지만 세아이의 소리에 다시 현실로 물론 세아이와 함께하는 외출 쉬운일은 아니네요 직장 생활에 집안 살림에 힘든 집사람에게 미안할뿐 이네요 하지만 저의 표현력 부족으로 이렇다할 감사도 못 전했습니다 아이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 장난도 하고요 근처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갖기를 바라며 내일은 무슨 일이 생길까요 더보기
세아이 아빠되기 2017년2월4일14시00분 10개월 엄마 품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던 어령이 이제 아빠보러 나왔네요 꼬물꼬물 거른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토요일 친정에간 집사람 저희 건호랑 정윤이는 점핑스퀘어 나들이 그때 걸려온 전화 애기가 나올거 같다는 그래서 애들 데리고 집사람과 만나서 병원으로 애들 때문에 가지 못하고 큰처형이 다행히 토요일이라 같이계셔서 병원으로 같이 가주셨어요 집에서 두아이와 있으면서 병윈상황은 큰처형과의 카톡으로 병원 간시간11시30분 오후 1시59분쯤 산모 아이 건강하게 출산 했다는 소식에 하나님께 감사를 이제 우리가족은 5명이 되었습니다 세아이 아빠가 되었죠 세아이 들이 절 세아이 아빠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제 전 제가세아이 아빠가 되어야겠습니다 세아이를 진정으로 책임질수 있는 날이 좋을때나 좋지않을때나 그냥 그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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