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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경희한의원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치료

건호 정윤 어령 아빠의 이야기 2016. 1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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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다친것도 아닌데

왼쪽팔 엘보쪽 통증때문에 정형외과를 다녔습니다

2달 동안 물리치료 충격파 등등 치료를 받았는데

도통 차도가 없는거 같아서

관저동 경희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관저동에 살지만 한의원은 자주 가진 않았죠 ~~

하지만 은근 통증 즉 걱ㅂ나게 아픈 통증이 아니라 은근하게 아픈

통증 정말 짜증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암튼 집근처 관저동 경희 한의원으로 갔습니다

그냥 ㅋ

왜 한의원 들어가면 한약 냄새 나잖아요

어느 한의원은 그 냄새가 정말 독하게 나는 곳도 있는데

관저경희한의원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원장님 상담 하고

골프엘보 그니깐 이름만 골프엘보 라고 하드라구요

팔 안쪽에 왜 전기 오는 곳 있죠 그곳의 통증

 

뭐 원인은 여러가지 있는데

정형외과 두달 치료로 치료가 되지 않았으면

다른곳에 원인이 있다고 말씀 하시드라구요

다른 곳 불편한곳은 왜 등쪽 날깨뼈라고 하나요

항상 그곳이 뭉쳐 있는듯한 묵직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걸 말씀 드리니 그곳과 같이 치료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찜질 그리고 전기치료 침 순으로 순서는 바뀔수 있습니다

이놈의 기억력

암튼 침을 놓아 주셨는데 따끔 따금 거렸지요 ㅋ

거기에 침에다가 전기 자극을 주었습니다

모든 치료가 끝나고

추나실에서 이상한 침대 같은곳에

엎어지라 해서 있는데

원장님 들어 오시더니 목 등 허리 등등을

풀어 주셨지요

어찌나 시원하던지

 

 

그 이후에 중요한건

봉침 맞으시죠 하시면서

많이 아플거라고 하셨습니다

내심 않 그런척 하면서도

은근 두려웠지요

뭐 하지만 맞을때는 맞을만 했어요

벌에 쏘이는 느낌 근데 꿀벌 쏘일만 하잖아요

참 부황도 있었는데

제 등짝 입니다 아시죠 부황

압축시켜 피를 뽑는

 

이것도 그냥 저냥 할만 합니다

저 침 주사 이런거 무서워 하는데도 말이지요

따듯하게 온열 치료 하면서

한숨 푹자고 나니 간호사 선생님이 깨워서 다른 치료 받고

다른 치료 하고 그랬네요

침대도 따듯하고 하니 잠이 솔 ~~ 솔 오더라구요

오늘로 두번째 방문 이었는데요

첫번째 방문하고 바로 효과가 없는거 같아

실망을 했는데

2일 정도 지나니 엘보쪽 통증은 거의 다 사라 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등쪽 하고 허리쪽 까지 증상을 말씀드리고

봉침 무지하게 맞고 왔습니다

제 등짝은 아마 벌에 쏘인것처럼 부어 있겠네요

우선 종합 평가는

치료 목적 만점 => 제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한의원 분위기=> 원장님 말씀 재미있게 하시고 친철 하시며

간호사 선생님들 친절 하시고

불편사항=> 주차장이 없다는거 (제가 모를수도 있음)

주말이면 좀 한가 한데 관저동 주차문제 심각 합니다

이상 관저경희한의원 방문기 였습니다

저도 조금 숙기가 없어

은근슬쩍 사진좀 찍을게요 하고 순간적으로

찰칵 했네요

그래도 원장님 잘나오셨습니다 ^^

아 맞다 블로그 보고 왔습니다 하시면

따끔한 침한방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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