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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한가한 주말 그치만 차가 너무 많아요 동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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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 한가한 주말 입니다

그치만 미세먼지 때문에 방콕해야 하는 ~~~

 

그래도 여기서 멈출수는 없지요

정림동 벚꽃 축제

아 역시 하루 열리는 행사다 보니

사람들 차 너무 너무 많아요

하지만 불꽃놀이를 위해 ~~~

잘 보고 왔습니다

다음은 동학사

여기도 참 차가 너무 많이 있군요

어쩌죠

부근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아무래도 동학사까지는 못갈듯 합니다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달래주고

다시 내려 왔습니다

정말 한간한 주말이지만 정말 바쁘게 보냈네요

 

어느덧 의젓하게 자라고 있는 건호 네요

잘 해주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해주는것에 비해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마운

우리집 장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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