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

벌초후 삽교천 아들과 낚시를 즐기다 요즘 더위가 한풀 수그러 들고 많은 분들이 벌초 하려 다니시죠 저도 시원하게 벌초를 했습니다 아직 낮동안에는 조금 많이 덥더라구요 암튼 벌초후에 아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삽교천을 다녀왔습니다 함상공원 등 잘 형성되어 있어 가깝게 바다를 보러 가고 싶으면 자주 갔던곳인데 아들과 같이 가니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유독 물고기를 좋아라 하는 아들 입니다 그림도 물고기 요즘은 다양한걸 그리지만 먹는것도 물고기 키우는것도 물고기 요즘은 강아지를 키우자고 합니다 바다를 잠시 보러 갔다가 낚시하는 사람들은 보더니 자기도 꼭 낚시를 해야 겠다는 그래서 근처 낚시 마트에서 산 낚시대와 바늘 그리고 미끼로 망망대해에 바늘을 던졌습니다 낚시는 기다림이죠 하지만 아직 어리니 뭐 잡혔나 항상 확인을 해야 하니 물고기가 미끼를 .. 더보기
기억하기 좋은시간 요즘 정말 바쁘게 보내고 있는듯 하다 서울과 대전을 왕복하며 기차안에서의 짬나는 시간 잠시 주춤 했던 지난날의 회상을 시작한다 정윤이는 이제 제법 잘 서있으며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건호와는 둘만의 나들이도 했다 영동치즈체험 물론 유치원에서 준비한 행사지만 둘만이 공유할수 있는 추억이 생겼다 피자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먹어보는 참석한 다른 친구들과 더욱더 친해 지고 처음에 많이 서먹했던 아빠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된듯하다 좋아하는 물고기도 잡아보고 즐거운 하루가 됬다고 한다 토끼우리에 들어가서 토끼밥을 주기도 하는데 너희들이 다 귀여운 토끼들이다 지금은 자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시간 날때마다 좋은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공유해야겠다 더보기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