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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허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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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년 삼월일일 삼일절.오후 두시 사학연금 회관. 오후 두시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유관순 열사가 일본의 탄압에서 자유 대한의 꿈을 만백성 아니 전세계 만민 들에게 고하듯 나 최재교 도 이제 박영애 한사람의 남자로서 앞으로 평생을 행복하게 영원토록 살아 가겠노라 선포 했다
정말 순식간에 결혼식이 지나갔다 가족 친지들 그리고 나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오신 많은 하객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나님 말씀으로 축복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아름다운 축가 방장환 선배 그리고어링천사들이 불러준 축가 아 정말 너무 너무 감미로와 꿈속을 헤메이고 있는 기분이였다
폐백을 마치고 ㅋ 절값 많이 들어 왔겠지 ㅋ 재성이의 웨딩카를 타고 우선 집에 들러 짐 정리 및 옷갈아 입고 다시 웨딩카에 몸을 싫어 인천 스카이 공항으로 고고싱 해외여행이라는 부푼 기대감으로 차가 밀렸지만 절대 짜증나지.않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와 재성이의 약간 서먹했던것들이 공항가는 약 네시간여동안 많이 친해진거 같아 좋아다 뭐 가족이니깐 당연하게쬬 ㅋㅋ
인천 스카이공항 도착후 동생커플을 배웅하고 마트에 들러 소주 앤 김치 및 간식 거리를 사서 호텔에 옴 씻고 간단이 한잔 하려 했으나 좋은 기분에 소주 약 네병을 두리 마시고 뻣어 버렸다 ㅋㅋㅋ
다음날 5시 기상 ㅋㅋ
허니문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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