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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허니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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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필리핀 항공 비행기로 인천 공항을 출발 하여 11시 40분쯤 마닐라 공항 도착
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빠져 나와 필리핀 가이트 (맥) ㅋㅋ 을 만났다 
약간 은 껄렁해 보인다고 해야 하나 나이는 약 33 정도의 ㅋㅋ 
뭐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보라카이 현지에서 하면 좋다는 3가지의 맛사지 그리고 낙하산 한가지 설명을 듣고
무슨 공항였드라 암트 그곳에서 까티클란 이라는 보라카이 를 갈수 있는 선착장 근처의 까티끌란 공항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고
비행기 시간까지의 시간이 남에 공항에서 그냥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시간을 기다렸다 아마 4시 30분 비행기 였는데 연착되면
까띠클란 공항은 야간 유도등이 없어 다른 공항으로 갈거란다
뭐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역쉬 비행기는 연착이 되었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봐서 연착되어 까띠클란 공항이 아닌 깔리보 란 공항으로 간단다
그곳에서 버스로 선착장 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를 가야 한다니 참 지루한 기다림이었지만 내곁에 있는 피앙새 ㅋㅋ 때문에 지루 한지도 모르고 공항에서 두런 두런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한국사람들도 좀 있었는데 허니문 이 아닌 골프를 치러 오신 분들 같아 보였고 좀 따라 댕길랬드만 다른데 로 가서 좀 당황했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는 깔리보로 가는 소형 뱅기를 타고 출발 했다 ㅋㅋ  정말 소형이었음 프로펠러 비행기
깔리보 공항에 도착을 하니 어두컴컴
어떤 필리핀 사람이 따라 오래서 그냥 따라 갔더니
봉고차에 태웠다 헉 납치 ㅋㅋ
암튼 6명이 그 봉고차에 올랐는데
4명은 일행이였구 외쿡사람 아마 아메리카쪽인거 같은데 정확한 나라는 모름 물어보지 못함
우리둘만 한국사람 이었다
가는네네 서로 뭐라 무러 막떠들었는데 우리 욕하는거 아닌거 같아 그냥 조용하게 감 ㅋㅋ
긴장감과 기대감에 어느덧 선착장에 도착하니 우리를 맞아준 보라카이 현지 가이드 키넷 ㅋ 우리는 Key 4 이라 부르는 현지가이드가 우리를 맞이 하였다
선착장에서 방카 (그냥 배인데 양옆에 뭐가 달려 있음)를 타고 드뎌 보라카이에 도착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다시 뭔 오토바이 트리시클 이라고 하나 암튼 오토바이 옆에 자리 마련한거 그거 타고 보라카이 한국가이드 만나러 중심권 으로 출발
방카에서 울 영애가 멀미를 좀 했는데 무지 걱정했지만 현지 한국가이드를 만난 보라카이 한국식당 금강산에서 먹은 한식 에 멀미가 조금 가신거 같아 안심 이었다
보라카이 금강산 식당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10시 30분
아침 6시 부터 22시30분까지 정말 하루 종일 뱅기 타고 기다리고 뱅기 타고 봉고 타고 배타고 ㅋㅋ 정말 긴 여정이었다
이렇게 도착한 보라카이의 첫날 현지 한국가이드 아 이름이 생각이 아 맞다 나나 를 만나서 현지 주의사항듣고 그리고 우리 일정 체크 하고 맛사지는 마닐라 가이드 맥이 말한 인태반 맛사지 와 무신 스톤 맛사지 신청하고 버그카 신청하고 숙소로 이동해서 짐을 풀고
그리고 그리고 그냥 잠 ㅋㅋ 이렇게 신혼여행 첫날은 기다림과 설레임 그리고 긴장감으로 마무리 했다
우리의 숙소는 보라카이 티몰 중심에 있는 리조트 였는데 좋다기 보다는 중심가에 있어 이동이 편리 했다
참 마트에 들려 물 그리고 맥주
이곳물 먹으면 설사한덴다 ㅋㅋ
주의 사항  1 노점음식 금지 2 삐끼 금지 3 수돗물 금지 4 진주 구입 주의 요망 이정도 였으며 너무 늦은 시간 이동 금지 등 이었다
내일 이면 진정한 신혼여행이 되겠지란 기대감으로
그냥 잠 ㅋㅋㅋ
허니문 3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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