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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가 엄청 내리다가 오후 부터는 무더운 날씨가 되었네요
오늘 건호를 장모님께 데려다 주었는데
깜박잊고 가장 중요한 젖병을 집에 놓고 그냥 데려다 주었네요
하마터면 하루종일 우리 건호 굶을뻔 했어요
연락 받고 다시 집에 가서 젖병 챙겨서 다시 가져다 주었습니다
요즘 좀 정신이 없었는데 그 여파로 아침부터 정신놓고 살았나 봅니다
아침에 다시 가보니 건호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TV를 시청하고 있더군요 ^^
건호가 감기에 걸려 저번주 토요일 병원에 갔습니다
키는 71cm 몸무게는 9.3kg 입니다
요즘 살이좀 빠지는거 같더니 키로 가나 봅니다
암튼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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