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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년 이면 입주할 대전 관저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예비입주자 모임 대표를 하고 있습니다
참 어찌 시간이 이리 갔는지 내년이면 입주네요 ㅋ
어제는 운영진중 부회장님 과 총무님과 횟집에서 소주한잔 했습니다
예광ENG를 운영하고 계신 박소장 부회장님
그리고 제약쪽에 계신 우주선 총무님
어찌 보면 이년여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한거 같아 뿌듯합니다
아래에 카페에 가보시면 그간의 행적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djhyosung
시행사 시공사와의 건의사항 협의부터 시작해서
대전은 6개월에 한번씩 현장설명회도 하였습니다
처음 유니온스퀘어가 들어올것이다 참 말이 많았는데 않들어 왔죠
그리고 초등학교 신설도 재 심의 떨어졌죠
지금은 초등학교 신설 확정 되었습니다
정말 가슴조마조마 했던 순간들이 많이 있었네요
암튼 이제 내년 2월 또는 3월이면 입주시기니 그때까지 아무탈 없이 잘 지어져서 입주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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