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째한 로맨스 관람

째째한 로맨스

까칠남 만화가 이선균 과 연예를 해보지 못한 바니걸 최강희 와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뭐 이정도면 영화의 모든 부분을 표현한듯하다

스토리는
잘나가지 못하는 만화가 인 이선균 3년동안 공들여 준비한 작품을 여러 회사에 보냈으나
반응이 없어져 의기소침 한다

후배의 소집에 모인 4명의 남자
한친구는 신인 만화가로 잘나가는 친구 그리고 한 친구는 만화가 이지만 찌지한 친구 그리고 이선균
그리고 후배
후배는 이번에 자기회사에서 주최하는 성인만화 콘테스트 이야기를 꺼네며, 참여할 것을 이야기 하고
처음에 관심없던 이 세사람은 포상금과 조건에 만족하여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성인 관련 만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선균으로서는 스토리작가가 절실한 상황이 었다
스토리작가를 면접보는 씬에서는 살인의 추억 향숙이~~ 로 잘 알려진 박노식 씨가 잠깐 출연하기도 한다

우여곡적 끝에 잡지사에서 짤린 최강희가 스트로작가로 뽑혔구
그이후 둘만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냥 웃으면서 보면 좋을 영화다

특히 여행갔다가 여관에서 둘만의 야릇한 장면에서는 배꼽을 간수 잘해야 할듯
아랫입술 깨물기, 귀에 바람불기, 등등 을 배울수 있으며
아기코끼리 자세 ㅋㅋ
등을 알수 있는 유익한 정보의 영화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