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가을 입니다
거리에 낙옆들이 뒹굴고 있어요 ㅋ
오늘 약속을 위해 찾아 가는 길에도 낙옆들이 뒹굴고 있네요
오늘은 귀한 선약이 있어 찾아 갔습니다
아시나요 대전에 우리동네 가게 살리기 운동본부가 있다는 것을요 ^^
우리동네가게살리기 운동본부는요
우리 이웃득의 생존의 터전이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동네 경제의 몰락은
시민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주며, 동네경제 종사사인
다수의 시민들의 생존권을 박달하고, 지역의 여타 산업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결국은 지역 경제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어 대전 시민들을 영세민으로 전락시키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운동을 펼치고 계씹니다
유천동에서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를 운영하시고 계신 정인구 대표님이
이 우리동네가게살리기 운동본부를 꾸려 나가시는 상임대표님 이십니다
이분과 장장 3시간여 동안 좋음 말씀을 많이 듣고 왔습니다
1. 시민과 소상인, 소상공인 발전도모
2. 독과점 자본주의 위기의식 시민에 홍보
3. 시민들의 동네가게 이용 당위성 확보
4. 관련 단체와 교류 협력
5. 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설치 운영
6. 기타 본부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행동
위 6가지의 목적을 운동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비단 저부터도 편안하다고만 생각을 해서 대형마트에서 시장을 보곤 했는데
우리의 이웃이 하는 동네 가게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결국에 나를 위함이라는 교훈을 얻고 왔습니다
물론 작금의 동네가게 재래시장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는 자구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자치단체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
활성화 될 필요성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정인구 대표님 과 면담을 통해 대표님의 강직한 성품과 그리고 동네가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점을 보고 배웠습니다
이러한 우리 이웃의 동네가게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에는 저희들도 설자리를 잃어간다는 말씀 가슴 깊게 들었습니다
특히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소비만 있고 생산은 없는 열악한 경제구도로 되어 있습니다
타지역으로 역외유출되고 있는 돈을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경제 구도를 바꾸고 시민으식을 바꾸어 우리의 형제자매 이웃들의 삶과 생활의 터전인
동네가게들을
살려야 대전시의 미래가 있습니다
중소상인들이 살아 남기위해서는 작지만 깨끗한 매장관리로 대형 백화점 마트 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객들과의 푸근한 응대 등 동네 가게만의 전략을 모색해야 합니다
대전 시민 중소상인으로 살아가는 자영업자가 약 90%나 되느 열약한 경제구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인구 대표님 말씀===========================
우리동네가게 정이겠지요
그 정을 보고 찾아 가는건데
저부터 그 정보다는 조그만한 편리함으로 대형마트를 많이 찾아가는 것이 부끄러워 지네요
우리 소비자들도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그에 맞는 동네가게 사장님들도 자구책을 찾아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파리 날린다고 파리만 잡고 계실건가요
힘을 모으시든 어떻게 하시든 방안을 찾아서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여러분 오늘 저녁은 집 근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맛난 된장국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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