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 아이 유치원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

첫 유치원 오리엔테이션을 가보았습니다

생애첫 아이 유치원을 가네요 ㅋ

집사람과 둘째 그리고 이번년도

유치원생이되는 첫째를 데리고

대전 관저동 나은유치원을 갑니다

어린이집 다닐때와는 사뭇 달라진 환경에

낮설기도 하지만 금새 적응하고

수업에 참여하는것을 보니

대견 합니다

친구가될 아이들이 많이 왔네요

근데 청룡 띠라서그런지 죄다 남자 아이들

여자 친구들이 많이 적네요

선생님의 율동 수업도 잘 따라 하구요

웃으면서 즐겁게 율동도 합니다

근데 아지 낮설어서 제가 옆에 .있어 달라고

합니다

시간 지나면 혼자서도 잘하겠죠

아빠도 오신분은 저포함 세명 정도네요

율동 시간이 끝나고

이제 만들기 시간 엄마와 같이 만들어서 인지

집중하며 잘 만들고 있어요

병신년 원숭이 모양 달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랑 집중해서 만드네요

클레이 라고 하나요

원숭이 모형 나무판에 클레이 그거 펴서

바르고 얼굴 눈 귀 코 등을 만든는 거네요

아이가 하기엔 좀 무리가

엄마가 필요 하죠

다른 친구들도 잘 만들고 있네요

만들기가 모두 끝나고

인형극이 시작됩니다

유치원 선생님들이 진행 하는 인형극

선생님들이 준비를 많이 해주셨네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가방과 원복 체육복 받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