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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정신수양을 위해 찾아간 갑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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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요즘 자꾸 게을러지고 그리고 음 뭔가 좀 답답함이 있네요

 

그래서 대전 근교 갑사를 찾았습니다

 

 

 

 

 

 

날이 좀 풀리는 건가요 ㅋ

 

회사에서 잠깐 시간을내어 온거라

 

복장은 출근 복장 이네요 ㅋ

 

구두 신고 산행을 좀 했습니다

 

이건 못할짓 이네요 ㅋ 아이고 발이야


 

 

 

 

 

 

 

산 정상에는 이번주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 않았네요

 

마음 까지 시원해 집니다

 

 

갑사엔 구곡이 있다네요

 

그래서 용문폭까지만 구경했습니다

 

 

갑사 입장료는 성인 이천원 입니다

 

 

눈이 녹아서 그런지 개울물이 그래도 제법 흐르고 있습니다

 

 

 

아직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 있지만

 

조만간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 나겠지요

 

 

갑사에 도착 해서 구경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도 정리하고 했습니다

 

 

계곡 물이 정말 엄청 차가 웠어요

 

손 담갔다가 아주 차가워서 혼났습니다

 

 

 

 

위에  폭포가 용문폭포 입니다

 

사진상으로 작게 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리 크지는 않아요 ㅋ

 

이렇게 가끔 정신수양을 위해 산을 찾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물 흐르는 소리가

 

제귀를 자극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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