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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기억하기 좋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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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바쁘게 보내고 있는듯 하다

서울과 대전을 왕복하며


기차안에서의 짬나는 시간

잠시 주춤 했던 지난날의 회상을

시작한다


정윤이는 이제 제법 잘 서있으며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건호와는 둘만의 나들이도 했다

영동치즈체험


물론 유치원에서 준비한 행사지만

둘만이 공유할수 있는

추억이 생겼다


피자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먹어보는


참석한 다른 친구들과

더욱더 친해 지고

처음에 많이 서먹했던


아빠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된듯하다


좋아하는 물고기도 잡아보고

즐거운 하루가 됬다고 한다


토끼우리에 들어가서 토끼밥을

주기도 하는데 너희들이 다

귀여운 토끼들이다


지금은 자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시간 날때마다 좋은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공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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