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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가한 연휴 였네요
매일 야근에 자는 모습만 봤더니
좀서먹해진 느낌이 들고
그래서 급 대천해수욕장 여행을
단행 했어요
날씨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그래도 탁트인 바다를 보면
왠지 상쾌하잖아요
바다는 몇번 갔지만
물속에 들어간건 이번이 처음
조금 쌀쌀한감은 있지만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즐길수 있는 여휴가 있는 그런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다시오길 바라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시골 고향집 밭에 있는 인삼밭
내껀 아니구 그냥 이미지라도
몸보신 하려구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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