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줄 알았습니다
세종에 있는 베어트리파크
아 한시간 걸려서 도착 했네요
요즘 주말은 왠만하면
나들이 로
그래서 이번 주말 찾은 곳은 세종시
베어트리파트 곰나무공원 ㅋㅋㅋ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것을 보니
사람들이 많이 왔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잘 왔군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
베어트리파크
입장료는 성인이 13000원 소인이 8000원 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보게 될것은 품평회에서 1등을 했던
물고기 금붕어 라고 해야 하나요
연못에 엄청 많은 비단잉어 들이 있는데
관람객들이 먹이를 주니 좀 징그럽게
입을 벌려서 먹이를 먹어요
살도 포동포동
먹이는 1000원
곰과 나무의 공원이라 그런지
곰이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 곰에게도 먹이를 사서 주면 되요 ㅋ
제 기준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장미원
다양한 장미가 만개를 하고 있고
그 중심에 있으면 장미향이 솔~~솔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특히 둘째 정윤이가 너무너무 좋아 했던곳입니다
베어트리파크중 제일 좋았던 곳중 한곳 입니다
장미가 가시가 있죠 하지만 꽃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곰 사육장 및 다양한 동물들을 볼수 있는
동물원도 있고 큰 곰들이 서로 싸우는지 장난하는지
아이들은 좀 무서워 했지만
즐겁게 관람을 했습니다
역시 자연과 함께 하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요즘 자주 여행을 다녀서 그런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건강도 좋아 지는거 같지만
아직 어린 세아이와의 여행은
힘들기는 합니다
언제쯤 편한 여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공작들 인데요 공작도 많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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