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동물원 엄마가 늦게 오는날

한동안 한해를 마무리 하느라 같이 하지 못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권 발급 받고 가지못한 동물원  가서
놀이 기구도 타고 동물도 보고
사파리 관람도 했습니다

날씨가좀 쌀쌀해서 아이들 감기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집에 있는것보다 정신건강에는 좋겠지요

으 ~~~이 추운데 구슬아이스크림을 꼭  먹겠다네요 ㅎㅎ

어느덧 이만큼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느끼게 되네요

잘 해준거 없는데도 기쁨이 되어 주는
아이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 합니다

그리고 세아이 키우느라 직장 다니느라
고생하는 여보도 사랑하오 ㅋ

엄마가 늦는날은 실내 놀이터가 최고 ㅋ

인직 어려서 함께 하지못한 막내야
조금만 더 커서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