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구봉초등학교 졸업식 현장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 입니다 

이녀석 언제 이렇게 컷지 ㅎㅎ 

유치원 초등학교 건강하게 잘 다녀 주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전체 졸업인원이 130여명 정도 되네요 졸업식 풍경이 많이 변했죠 

저때는 운동장에서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뭐 대충 했던거 같던데 

지금은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무언가 추억이 될만한 이벤트를 주기도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이 춤을 추거나 졸업장을 받으러 갈때 덤블링을 하거나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큰소리로 말한다거나 

자유로우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초등학교 6년 잘 가르쳐 주신 구봉초등학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졸업은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니 너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한다 첫째야 

오늘 눈이 정말 한순간 엄청내려서 눈사람 되는줄 알았네요 

아이들의 장래 희망도 같이 알려주는 졸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여자아이들중 군인과 경찰이 많았구요 남자아이들은 유투버 CEO 돈 많이 버는 

그리고 국회의원도 장래희망에 있네요 

웹툰작가  간호사 변호사 회사원 태권도선수 등 다양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네요 모두 모두 꿈을 응원합니다 

누구는 가만히 있어도 된다 이렇게 강연 한다고 하지만 

저는 항상 노력을 해라 생각을 갖고 있어라 라고 아이들 한테 말 합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이 아니라 내가 뭔가 생각을 갖고 그걸 잊지 않는 다면 한발 다가간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 뭐 그러고 싶으면 어쩔수 없는거죠 하지만 그런사람과 꿈을 갖고 행동하거나 생각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분명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중에 좀더 성장해서 내가 원하는것 좋아하는것을 하기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우리 사회에서는 돈이 필요할 것이고 그 돈을 잘 벌기 위해 성장을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누가 뭐 해주는것도 아니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력 노력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나도 피해를 받지 말고 그렇게 내가 좀더 어른이 되어 하고 싶은거 좋아 하는거 할 수 있도록 산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