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니문 1 십이년 삼월일일 삼일절.오후 두시 사학연금 회관. 오후 두시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유관순 열사가 일본의 탄압에서 자유 대한의 꿈을 만백성 아니 전세계 만민 들에게 고하듯 나 최재교 도 이제 박영애 한사람의 남자로서 앞으로 평생을 행복하게 영원토록 살아 가겠노라 선포 했다 정말 순식간에 결혼식이 지나갔다 가족 친지들 그리고 나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오신 많은 하객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나님 말씀으로 축복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아름다운 축가 방장환 선배 그리고어링천사들이 불러준 축가 아 정말 너무 너무 감미로와 꿈속을 헤메이고 있는 기분이였다 폐백을 마치고 ㅋ 절값 많이 들어 왔겠지 ㅋ 재성이의 웨딩카를 타고 우선 집에 들러 짐 정리 및 옷갈아 입고 다시 웨딩카에 몸을 싫어 인천 스카이 공항으로 고고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