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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청양엔 청양고추가 없다 종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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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청양고추 이게 지금은 우리것이 아니랍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외환위기일때 외국계 회사로 넘어갔다네요

 

청양고추는 청송의 "청" 양양의 "양"을 따서 청양고추라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 고추와 동남아시아(태국) 고추를 교배해서 탄행했다고 합니다

 

처음 재배는 경북 청송과 양양에서 재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종자소유권이 외국의 몬산토 에게 넘어간 겁니다

 

대표적인 기업들이 듀폰 몬산토 가 있다고 하네요

 

충남 청양에서 나는 고추와는 틀리다고 합니다

 

몬산토는 용병부대까지 있다고 하네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88

 

위 글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정말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를정도 입니다

 

 

비단 고추뿐만이 아니라 금싸라기 참외도 그렇구 다양한 국산품종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넘어가려고 하고 있는 중이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세계는 지금 종자전쟁 중입니다 아니 예전부터 그래왔죠

 

여기서 패배하면 정말 억수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우리나라 참외를 한개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품좀들이 외국계 회산에 돈을 내고 먹어야 하다니요

 

카네이션 도 한 화분당 80원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장미도 그렇구요

 

 

종자전쟁에서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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