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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불후의 명곡을 방영하는데
신해철을 기리며 그의 노래를 후배 가수들이 부르더라구요
정말 아까운 사실인거 같아요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노래를 부르시며 눈문을 흘리시네요
부인과 아들 딸 이 같이 나와서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가슴이 찡하더군요
잘 몰랐는데 정말 많은 노래들을 작사 작곡까지 정말 유능한 예술인이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신해철 그의 노래는 길이 길이 남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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