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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고향집 방문했다가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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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골 고향을 방문했습니다

 

뭐 한달에 한번정도 가려고 노력을 하고 지금까지는 자알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시보다는 시골을 가면 무언가 좀 뚤린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아이들도 좀 날씨는 추웠지만 뛰어놀수 있고

 

시골집에 기르는 동물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곳은 대전광역시 입니다

 

서울보다는 덜하겠지만 여기도 도시죠

 

출장을 서울이나 타 지역을 다녀올때 대전역에만 내리면 그래도 무언가가 기분이 좋아지고

 

안정적이 되어 지는데.

 

 

제 고향 충남 당진을 방문하면 무언가 평안해 지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여러분 대부분도 그러시겠죠

 

뭐 명절에 교통체증을 뚫고 달려가던가

 

일이 있을때 바쁜데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정말 정말 좋아하는 모습에

 

그런 불편은 금방 해소 되더라구요

 

 

지금은 부모님 나이가 있어 직접 농사는 짖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해마다 제철 채소며 이런것들이 자라고 있는 고향 들녁을 보면

 

정말 마음에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장장 한시간 이십여분을 고속도로로 달려 가야 하는 고향이지만

 

그래도 도착하면 정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제철 채소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노동과 ㅋ 기쁨도 있구요

 

정말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뿌린데로 거두는 기쁨도 있습니다

 

 

 

이번주 고향방문 계획 한번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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