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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과 C군의 팔도기행

세아이와 그리고 평생 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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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찾아 왔네요
저희집은 한가로운 주말 생각할수없네요

본가 방문전 신진항에서 바다 구경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바다는 운치가 좋네요
잠시 짬을 내서  상념에 젖어 봅니다
하지만 세아이의 소리에 다시 현실로


물론 세아이와 함께하는 외출
쉬운일은 아니네요

직장 생활에 집안 살림에
힘든 집사람에게 미안할뿐 이네요
하지만 저의 표현력 부족으로 이렇다할
감사도 못 전했습니다


아이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 장난도 하고요
근처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갖기를 바라며


내일은 무슨 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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