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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우리 아들 이러고 있습니다
엄마랑 요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를 도와주고 있다네요
엄마는 않해도 된다고 했다는데
굳이 자기가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꼭 자기가 해야 한다고 ㅋㅋ
정말 잘하던데요 ??
나중엔 엄마한테 혼났죠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려서
그래도 자기 끝까지 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엄마랑 실강이 하고 ㅋㅋ
끝까지 본인이 엄마를
도와 줘야 한다는
ㅋ 효자 태어 났습니다
엄마 기쁘면서도
물바다 치울려면 ㅋㅋ
안절 부절 못하는 집사람
보면서 재미 있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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