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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특이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며 나들이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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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니 아직은 좀 춥지만 

그래도 나들이 하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겨울동안 움추려 있던 몸을 펴주기 위해 

주말에 우리 두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시작 합니다 

장소는 한밭수목원 

대전의 남문광장에서는 

3-1절을 맞이해서 행사가 열리고 있어요 


건호와 정윤이는 그저 신났지요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바람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한밭수목원 습지에는 

이렇게 잉어도 볼수 있습니다 


건호는 휴대폰 카메라로 꽃이며 풀이며 

연신 사진을 촬영하네요 

조금 일찍 새상에 나온 꽃들이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이제는 제법 잘 걸어 다니는 둘째 정윤이도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에 즐겁게 

관람을 하고 있어요 

물고기 잡아달라는 소리에 

조금 난감하기도 하지만 

이건 잡으면 안된다고 잘 설명를 해주었지요 

평일에는 일때문에 못놀아 주어서 

마음이 아파왔는데 

주말이라도 이렇게 나들이 하니 

조금은 마음이 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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