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출장 하루가 힘들다

큰일이 있었습니다

42년 곁에 계시던 아버지가

떠나셨네요

이젠 뵐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곳에서 주님의 품에서 계실 아버지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흔적을 지우는 일이 왜이리 슬프지요

 

얼마전 서울 광화문 출장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이런 슬픔이 올거란 예상을 하지 못했지요

광화문도 보이고 세종대왕 동상도

보이네요

참 훌륭하신 분

전 국민이 아시는분

하지만 주변에는 약자들의 외침이 있었네요

여러가지 일들로 집회를 하시는 분들

좋은결과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이날은 정말 오늘 하루가힘들줄은 몰랐지요

주변에 세종문화회관이 있는거

아시죠

세월호의 흔적도 아직 남아 있네요

슬픔을 격은 입장에서

저분들은 또 얼마나 큰 슬픔을 안고 살아 가실기

조금은 공감이 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있구요

광화문로에는 참 많은 볼것들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궁중 복장을 체함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대여를 하셔서 입어보시고

사진도 찍으시는 군요

이순신 동상 도 보이네요

 

모든 분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난 오늘 하루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