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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 C군의 가족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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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5월9일은 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날 입니다

그리고 ~~ 임시 휴일 이네요

아침 일찍 저희 5식구는

투표 장소인 대전 선암초등학교에 가서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시골집으로 향했지요

대전에서 1시간 20분쯤 달리면

저의 고향 충남당진에 도착을 합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모두 배가 고팠죠

동생이 가스통을 만들어 놓은 바베큐 장비가 있어

이렇게 고기를 맛있게 구웠습니다

사실 은박지를 깔지 않고

구워야 불맛 제대로 인데

아이들이 있어서 은박지를 ㅋ

목살과 소고기에 소금을 약간 뿌리고

구웠습니다

야외에서 먹어서 숯불에 구워서 정말 고기 맛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맛이더군요

평소 입이 좀 짧은 건호 도 연신 고기 고기

입이 터질정도로 먹었습니다

미세먼지로 힘들었는데 다행히 비도 촉촉하게

내려 주어서 걱정없이 야외에서 고기를 먹었네요

시골집에선 참외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다가

이식을 했어요

그리고 생강을 심었습니다

건호는 연신 밭일을 잘하네요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일만 아니 그런 상황만 없어도

시골에서 유유자적 하며 사는게 참 좋긴 하죠

하지만 어쩔수 업이 내일 일과 그리고 건호 정윤 유치원 어린이집

그래서 다시 도시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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